코인피닛(Coinfinit)은 ㈜플라이업코리아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이다. 2019년 1월 17일에 정식으로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한국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24 FKI 타워 43층에 두고 있다. 대표이사는 오상범이 맡다가 김동우로 변경되었다.
코인피닛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의 전 CEO인 오상범이 코인빗에서 이직하고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이다.
오상범 전 대표이사의 말에 따르면 거래소 설립의 취지는 “해외에서 집중조명을 받고있는 코인들이 많이 있지만 현재 국내에는 상장이 되지 않은 코인들이 많이 있다. 그런 증명된 코인들을 코인피닛에 상장시켜 타 거래소와는 확실한 차별 점을 두었다"이다.[1]
코인빗의 지분구조는 오상범을 위주로 한 한국자본이 80% 정도, 중국자본이 20% 정도로 구성되었다.[2]
플라이업코리아 사업자등록이 2018년 5월 21일인 점을 감안하면 코인피닛의 거래소 개설 사전준비 작업은 그 전부터 이루어진 걸로 판단할 수 있다. 시중보도자료에 따르면 정식 런칭 전까지 활약적인 영업활동으로 30만명정도의 사전가입자 규모를 확보하였다. 이외 코인피닛은 다수의 유명한 해외 핀테크 회사, 코인팀들과 훌륭한 투자와 파트너십 관계들을 갖고있어 시중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.[3][4]
그러나 호조로 발전하던 거래소 개설이 오상범 대표이사가 경업금지 조항을 위반하였다라는 코인빗 거래소의 문제점 제출로 시중에 논란이 벌어졌다. 이런 연유로 오상범 대표이사가 사임을 하고 SK텔레콤 출신의 김동우 임원이 대표이사를 맡게 되었다.[2]
업무진척이 지연되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설립 당시에 제출했던 계획으로 거래소 업무는 추진되어 가고 있다. 비록 설립일자에서 뒤늦게 상장되었지만 퀸코인(Queen Coin)이라는 거래소 코인도 상장시켰고 다른 코인들도 상장시키고 있다.
현재 거래소에는 총 15종의 암호화폐가 상장되어 있으며 KRW마켓을 오픈하였다.[5]
오상범 코인빗 창업자 겸 대주주. 전 대표이사(CEO)
김동우 - 코인피닛 대표이사
서비스 - 거래 비즈니스에서 추진하는 업무는 장내거래와 장외거래로 구분하며 현재(2019년 6월 25일 기준)는 장내거래만 가능하고 장외거래는 아직 준비중이다. 장내거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아래와 같다.
수수료 및 비용
거래수수료: 일괄적으로 0.1% 적용
출금수수료
입금수수료: 무료
고객지원
소셜미디어
설립당시 추진계획:
거래소 코인 퀸코인(Queen Coin) 발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