쉐어렉스(ShareX)는 ㈜아임블록이 설립한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. 2019년 1월 9일에 설립되었다. 예전 상호는 인크립스이다. 쉐어렉스 대표이사는 윤해찬(영문명은 캘리 윤)이며[1] IEO 전문특화, IEO 수익공유를 모토로하는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이기도 하다.[2] 본사는 서울시 서초구 논현로21, 3층에 있다.
쉐어렉스 거래소는 중앙화 거래소로서 IMDEX(탈중앙)거래소에 상장된 코인들 중 거래량 상위에 있는 코인들을 좀 더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중앙화 거래소인 쉐어렉스에 상장시켜 IMDX토큰과 원화로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.[3]
비트코인(BTC), 이더리움(ETH), 큐포라(QUROZ), 제로체인(ZCN), 그루코인(GROO), 비빗골드(BBGOLD), 럭픽(LPK), 매틱(MATIC), 콘텐토스(COS), 뱅케라(BNK), 젠서(XST)
2019년 1월 11일, 뷰티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큐포라(대표 홍영민)가 쉐어렉스에서 9일부터 진행한 IEO 종료와 함께 큐포라 토큰 큐로즈(Quroz)를 상장하고 거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. 큐포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뷰티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으로, 퍼스널컬러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㈜컬러즈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. 2018년 12월초에 큐포라측은 1차 IEO를 진행하고 판매 오픈 후 5분여 만에 예정 큐로즈 전량이 소진된 바 있다.[4] 3차 IEO는 2019년 2월 1일부터7일까지 진행되며, 약 2,400,000개의 EVZ코인을 판매한다. [5]
2019년 02월 07일, 쉐어렉스(ShareX)에 오디션 게임 개발진 및 네오위즈, 엔씨소프트 개발진 팀으로 구성된 뷰티 광고 플랫폼 프로젝트 그루코인(Groo)이 상장됐다. 한편 쉐어렉스 거래소는 거래소 자체발행 코인인 IMDX를 소각(발행량의 약 55%)하는 전략을 세워서 신규유입과 회원 수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, 거래소 수익의 배당과 IEO수익의 일부를 거래소 코인 IMDX를 소지한 회원들에게 배분한다.[6]
쉐어렉스에서 네번째 준비한 IEO 인플리움(INFLEUM)은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개인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모두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명한 거래 구조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. 엘솔컴퍼니가 개발한 인플리움 프로젝트는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. 쉐어렉스에서는 지금까지 3번의 IEO를 모두 완판하고 이제 네번째인 인플리움 IEO 진행한다.[7]